여행의 틀을 잡고나니 이제 예약해야할 것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예약할 대상을 교통수단, 숙박시설, 관관상품, 입장권으로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나둘씩 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도시간 이동수단
▶ 마드리드-포르투 항공권
▶ 포르투-리스본 기차표 (여행중 예약)
▶ 리스본-세비야 항공권
▶ 세비야-그라나다 샌딩투어
▶ 그라나다-바르셀로나 항공권
도시별 숙박지
▶ 마드리드 3박 - 호텔
▶ 포르투 4박 - 아파트
▶ 리스본 3박 - 호텔
▶ 세비야 3박 - 호텔
▶ 그라나다 2박 - 아파트
▶ 바르셀로나 3박 - 호텔
도시별 관광 상품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가이드 투어
▶ 마드리드, 근교(세고비아,톨레도) 가이드 투어
▶ 포르투, 시내 가이드 투어 (여행중 예약)
▶ 리스본, 시내 가이드 투어
▶ 리스본, 근교(신트라,호카곶) 가이드 투어
▶ 세비야, 시내 가이드 투어
▶ 그라나다, 알함브라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야경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근교(몬세라트,지로나) 가이드 투어
▶ 바르셀로나, 가우디건축 가이드 투어
개별구매 입장권
▶ 알함브라 입장권
▶ 성가족성당 입장권
▶ 몬세라트 성당 입장권
▶ 프라도 미술관 입장권
▶ 세비야 전망대 (여행중 예약)
▶ 세비야 대성당 (여행중 예약)
▶ 알카사르 궁전 (여행중 예약)
년초부터 수시로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여행지의 기초적인 정보와 여행상품의 전반적인 가격정보등을 파악하며 우리 일정에 맞춘 9월달 항공권의 가격을 수시로 체크하던중.... 가격이 점차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 기미가 보여 더이상 망설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4월부터 실제로 예약에 착수하였습니다.
한국-스페인 왕복 항공권
가장 우선적으로 확정할 것은 여행의 출발일과 귀국일을 결정하는 스페인왕복 항공편이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구간 향공편을 검색하면 저렴하면서도 이동시간(북경 1회 환승)도 길지않아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중국국제항공(Air China)의 '부산-북경-마드리드, 바르셀로나-북경-부산'이었는데.... 문제는 갈 때 환승대기시간이 10시간이 넘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정도의 긴 환승대기 경험도 있고 공항에서 시간을 죽이는 것을 크게 불편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아내는 그렇게 긴 대기시간을 매우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인천-북경(환승3.5시간)-마드리드, 바르셀로나-북경(환승3시간)-부산' 이었습니다.
인천 출발이 아침시간이어서 심야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공항근처에서 1박해야 했는데.... 우리는 체력 안배를 위해 하루 전에 올라가 인천공항 부근에서 1박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중국 항공사의 이용과 북경에서의 환승을 아내는 썩 내켜하지 않는 눈치였지만 일 때문에 중국에서 1년정도 지내보았고 북경에서의 환승경험도 있던 저는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약간 투박하고 덜 세련된 것쯤은 우리 국적기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상쇄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중국국제항공(Air China)은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항공사이며, 아울러 아시아나가 속해있는 스타얼라이언스의 멤버이기도 하여서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기도 하였구요.
네이버와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하며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Air China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고 발권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결론지어 '9/12일 출국, 9/30일 귀국 항공권'을 215만1천원/2인왕복 가격으로 4/10일에 구입하였습니다.
여행구간별 교통수단
도시간 이동은 거리를 고려하여 '마드리드-포르투'구간과 '그라나다-바르셀로나'구간은 항공편으로, 그리고 '포르투-리스본'구간은 고속기차를 타는 것을로 정하였습니다.
'세비야-그라나다'구간은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객을 하여 차로 이동하며 가는 길에 론다, 프리힐리아나, 네르하를 들르는 샌딩투어 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리스본-세비야'구간에 기차는 바로 가는 것이 없어 버스를 타볼까 하고 마지막까지 고심하였는데, 이동시간이 7~8시간 정도 소요되어 젊은 여행객들은 심야버스로 이동하며 숙박비도 절약하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우리에겐 주간 이동도 너무 피곤할 것 같아 항공편을 이용키로 결론 지었습니다.
▶ 마드리드-포르투 항공권
저가항공 이지젯, 23만원/2인, 1.5시간 소요, 위탁수하물 23kg/인
▶ 포르투-리스본 기차표
포르투갈 CP 철도, 11만8천원/2인(1등실), 3.5시간 소요
▶ 리스본-세비야 항공권
저가항공 라이언에어, 24만원/2인, 1시간 소요, 위탁수하물 20kg/인
▶ 세비야-그라나다 샌딩투어
마이리얼트립, 37만4천원/2인, 10시간 소요, 론다/프리힐리아/네르하 경유
▶ 그라나다-바르셀로나 항공권
저가항공 부엘링항공, 54만원/2인, 1.5시간 소요, 위탁수하물 25kg/인
저가항공 유의사항
유럽내 항공이동시 저가항공 이용을 피할 수 없을텐데요 '시간대별 가격'과 '수하물 가격' 두가지는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그라나다-바르셀로나' 항공권 가격을 보시면 저가항공치고는 가격이 매우 높다라는 생각이 드실 것 입니다.
저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찐하게 들었지만 같은 날의 같은 구간이라도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2~3배 차이가 나는 가격구조 때문이었습니다.
이른 새벽시간과 늦은 저녁시간 가격은 말 그대로 저가 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활동시간인 낮시간의 가격은 엄청 차이나게 뻥튀겨 놓았더군요. 다른 저가항공사 보다 무척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을 안배해야 하는 저희는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비싼표를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 가격 예시는 위탁수하물이나 기내수하물 없이 손가방만 들고 탈 때의 1인당 가격이며 요일이나 성수기 여부에 따라도 변합니다.
저가항공사를 이용할 때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대한항공이나 Air China 같은 일반항공사는 위 그림의 세가지 백이 탑승권 가격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저가항공사의 경우 예약하는 과정에서 기내수하물, 위탁수하물, 좌석위치, 좌석지정, 신속체크인 등등의 선택여부를 하나하나 결정해야 하며 추가할 때마다 금액이 올라 갑니다.
우리는 기내수하물 없이 위탁수하물 1개와 손가방 1개씩을 가지고 가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위탁수하물의 허용 무게가 구간별로 상이하여 휴대용 저울로 캐리어 가방의 무게를 재어가며 매번 두 개의 가방에 적절히 분배해야 하였습니다.
▷ Air China & Easy Jet = 23kg,
▷ Ryan Air = 20kg,
▷ Vueling = 25kg
도시별 숙박지
숙박지는 구글맵을 사용해서 아래의 기준으로 탐색하였습니다.
▷ 가능한 많은 관광포인트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위치
▷ 화려하진 않지만 충분히 편하게 쉴 수 있는 시설
▷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
아울러 여행기간이 20여일 이므로 두 번 정도는 세탁이 가능한 아파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고, 예약은 아고다와 호텔스닷컴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예약 시점에 여행 일정을 확정할 수 있다면 저렴한 취소불가 가격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여행일자 바트게 예약한다면 가격이 올라가거나 최악의 경우에 방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엔 몇 달 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추가금액을 내고 무료취소 조건으로 예약했습니다.
▶ 인천 1박 (9/11수)
골든튤립스위트, 호텔 (Agoda), 12만8천원(조식포함), 4/11일 예약, 9/8일까지 무료취소
▶ 마드리드 3박 (9/12목~9/14토)
Hostal Abadia, 호텔 (Agoda), 71만8천원(조식포함), 4/17일 예약, 9/10일까지 무료취소
▶ 포르투 4박 (9/15일~9/18수)
PortoSense Ribeira, 아파트 (Agoda), 74만5천원(조식 불포함), 4/17일 예약, 8/30일까지 무료취소
▶ 리스본 3박 (9/19목~9/21토)
The 7 Hotel, 호텔 (Agoda), 86만6천원(조식포함), 4/18일 예약, 9/15일까지 무료취소
▶ 세비야 3박 (9/22일~9/24화)
Ibis Styles, 호텔 (Hotels.com), 72만8천원(조식포함), 4/22일 예약, 9/21일까지 무료취소
▶ 그라나다 2박 (9/25수~9/26목)
Mosaiko Homes, 아파트 (Hotels.com), 42만9천원(조식 불포함), 4/22일 예약, 9/23일까지 무료취소
▶ 바르셀로나 3박 (9/27금~9/29일)
Ibis Centro, 호텔 (All,accor.com), 94만원(조식포함), 6/23일 예약, 9/26일까지 무료취소
원래 4월에 예약한 다른 호텔이 있었는데... 위치와 가격을 재고하여 변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정은 아니었다는...
구글맵에서 숙소를 찍어보면 위와 같이 예약대행 스폰서들의 가격이 표시되는데, 클릭 해보면 상세조건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룸타입, 조식포함여부, 취소조건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처음엔 아고다에서 모든 예약을 했었는데 추후 재검토하여 세 곳을 취소하고, 두 곳은 호텔스닷컴에서 한 곳은 해당 호텔 홈에서 다시 예약하였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기존 예약이 무료취소 조건 이었기에 가능했지요.
사진과 후기를 바탕으로 선택한 숙소들을 여행을 마치고 돌아보는 현시점에서 평가하자면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 숙소의 상태와 조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에 대하여는 뒤에 이어질 여행담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별 관광 상품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가이드 투어 - 3시간, 5만원/2인(할인가), 입장권(개별구매) 불포함
▶ 마드리드, 근교(세고비아,톨레도) 가이드 투어 - 12시간, 24만원/2인, 입장권(공동구매) 불포함
마드리드에 있는 몇개의 유명한 미술관 중에서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을 가이드와 함께 반나절 돌아보며 설명해주는 투어를 선택하였습니다.
미술에 전혀 지식이 없고 특별한 관심도 없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왜 유명한지 한 번 보고가자는 관광객 마인드로 너무 길지 않은 오전 3시간 투어를 선택해서 오후 시간은 시내의 유명한 광장등을 자유로이 돌아보는 데 쓰고자 하였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마드리드는 볼 게 없는 심심한 도시로 평가된 글이 많아서 시내구경에는 시간을 더 할당하지 않고 근교의 세고비아와 톨레도를 가이드와 함께 하루에 돌아보는 버스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 포르투, 시내 가이드 투어 (여행중 예약) - 4시간, 11만원/2인
▷ 포르투, 근교(브라가, 기마랑이스,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자유 투어 예정
포르투에 대한 좋은 평가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다른 도시보다 하루를 더 배정하였습니다.
시내를 더 자세히 둘러보려고 가이드와 함께하는 한나절 시티투어를 신청하였으나 오랫동안 투어확정이 안되어서 취소하고 그냥 우리끼리 자유롭게 돌아보려 하다가 하루 전에 반나절 투어를 신청하여 합류하였습니다.
이 곳에는 한국어로 진행하는 적당한 근교투어를 찾지 못하여 브라가, 기마랑이스,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등을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자유여행을 할 요량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생각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는....
▶ 리스본, 시내 가이드 투어 - 6시간, 15만4천원/2인, 교통비/식사비 불포함
▶ 리스본, 근교(신트라,호카곶) 가이드 투어 - 10시간, 27만8천원/2인, 입장권(공동구매)/식사비 불포함
한 도시에서 3박씩을 하게되면 하루는 도시간 이동시간으로 잡아먹게 되어 실제로 관광을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은 2일이 됩니다.
시내구경에 하루를 배정해 가이드와 함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점심식사까지 함께하는 6시간짜리 시티투어를 하고, 다음날엔 많은 여행자들이 거쳐가는 신트라와 호카곶을 버스투어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세비야, 시내 가이드 투어 - 3.5시간, 9만원/2인, 유료입장시설 불포함
▷ 세비야, 근교투어는 샌딩투어로 대체
세비야도 포르투와 함께 여행인들에게 최고의 호평을 받은 도시여서 매우 기대가 컷습니다.
유명한 스페인광장과 구시가지를 다니며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시티투어를 선택하고, 나머지 시간은 그 곳들을 우리끼리 찬찬히 다시 들러보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세비야 숙박중 별도의 근교투어는 하지않고 가이드와 함께 전용버스를 타고 그라나다로 이동중에 몇 곳을 들르는 샌딩투어로 대체하였습니다.
▶ 그라나다, 알함브라 가이드 투어 - 5시간, 14만원/2인, 입장권(개별구매) 불포함
대부분의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라나다를 방문하는 목적은 오직 알함브라를 보기위해서 입니다.
알함브라 곳곳을 설명하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고 저녁엔 우리끼리 야경을 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전날 저녁 늦게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일정으로 실제로 그라나다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은 하루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야경 가이드 투어 - 2시간, 1만2천원/2인(할인가)
▶ 바르셀로나, 근교(몬세라트,지로나) 가이드 투어 - 11시간, 19만8천원/2인, 입장권(개별구매)/식사비 불포함
▶ 바르셀로나, 가우디건축 가이드 투어 - 5시간, 13만6천원/2인, 입장권(공동구매 및 개별구매) 불포함
바르셀로나 도착이 오후시간 이므로 도착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고딕지구의 건물들을 설명해주는 고딕지구 야경투어를 신청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시내 곳곳의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설명해주는 가우디 투어를 계획했습니다.
근교투어로는 절벽 위에 지어진 수도원이 있는 몬세라트와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지로나를 다녀오는 버스투어를 선택하였습니다.
개별구매 입장권
가이드 투어의 가격에는 유료 입장이 필요한 곳의 입장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이드가 신청자의 입장권을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가이드가 선구매하고 추후에 투어 참가자에게 유로화 현금으로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것들이 이에 해당하는지는 뒤에 이어질 각각의 여행담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런데 사재기나 암표를 방지키 위해 공동구매를 불허하는 곳은 각 개인이 방문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 구매하여야 합니다.
▶ 알함브라 입장권 - 5만7천원/2인(경로할인 없음), 6/27일 예매
▶ 성가족성당 입장권 - 7만1천원/2인(1인 경로할인적용), 7/24일 예매
▶ 몬세라트 성당 입장권 - 2만원/2인(1인 경로할인적용), 9/3일 예매
▶ 프라도 미술관 입장권 - 4만5천원/2인(경로할인 없음), 9/4 예매
가이드 투어는 외부에서만 진행되고 내부 입장은 각자의 선택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세비야 였었는데... 성당이란게 뭐 다 비슷비슷하지 않겠나 생각하여 굳이 내부를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예매를 하지 않았는데, 세비야에 도착한 날 성당의 겉모습을 보고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길래 이건 내부도 봐야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을 바꾸어 알카사르 궁전과 전망대까지 모두 예약하였습니다.
▶ 세비야 전망대 - 4만5천원/2인(1인 경로할인적용), 9/23일 여행중 예약
▶ 세비야 대성당 - 2만9천원/2인(경로할인 없음), 9/23일 여행중 예약
▶ 알카사르 궁전 - 3만5천원/2인(1인 경로할인적용), 9/23일 여행중 예약
예약내역 종합
위와 같이 예약이 진행된 내역을 모아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금액은 2인기준)
|
국내이동
|
교통
|
부산-인천
|
우등고속
|
107,000
|
6시간
|
|
숙박
|
영종도 1박
|
골든튤립
|
128,000
|
조식포함
|
|
|
마드리드
|
교통
|
인천-마드리드
|
Air China
|
2,151,000
|
북경경유,18시간
|
|
숙박
|
마드리드 3박
|
Hostal Abadia
|
718,000
|
조식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프라도 미술관
|
50,000
|
3시간, 할인가
|
|
|
티켓
|
개별구매
|
프라도 미술관
|
45,000
|
홈페이지
|
|
|
관광
|
버스투어
|
세고비아,톨레도
|
240,000
|
12시간
|
|
|
포르투
|
교통
|
마드리드-포르투
|
Easy Jet
|
230,000
|
1.5시간
|
|
숙박
|
포르투 4박
|
PortoSense
|
745,000
|
조식불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시내관광
|
110,000
|
4시간
|
|
|
리스본
|
교통
|
포르투-리스본
|
CP Train
|
118,000
|
3.5시간,1등실
|
|
숙박
|
리스본 3박
|
The 7 Hotel
|
866,000
|
조식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시내관광
|
154,000
|
6시간
|
|
|
관광
|
버스투어
|
신트라,호카곶
|
278,000
|
조식포함
|
|
|
세비야
|
교통
|
리스본-세비야
|
Ryan Air
|
240,000
|
1시간
|
|
숙박
|
세비야 3박
|
Ibis Styles
|
728,000
|
조식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시내관광
|
90,000
|
3.5시간
|
|
|
티켓
|
개별구매
|
세비야대성당
|
29,000
|
홈페이지
|
|
|
티켓
|
개별구매
|
알카사르 궁전
|
35,000
|
홈페이지
|
|
|
티켓
|
개별구매
|
세비야전망대
|
45,000
|
홈페이지
|
|
|
그라나다
|
교통
|
세비야-그라나다
|
샌딩투어
|
374,000
|
10시간
|
|
숙박
|
그라나다 2박
|
Mosaiko Holmes
|
429,000
|
조식불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알함브라
|
140,000
|
5시간
|
|
|
티켓
|
개별구매
|
알함브라
|
57,000
|
홈페이지
|
|
|
바르셀로나
|
교통
|
그라나다-바르셀로나
|
Vueling Air
|
540,000
|
1.5시간
|
|
숙박
|
바르셀로나 3박
|
Ibis Centro
|
940,000
|
조식포함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고딕지구 야경
|
12,000
|
2시간, 할인가
|
|
|
관광
|
버스 투어
|
모세라트,지로나
|
198,000
|
11시간
|
|
|
티켓
|
개별구매
|
몬세라트 성당
|
20,000
|
홈페이지
|
|
|
관광
|
가이드 투어
|
가우디
|
136,000
|
5시간
|
|
|
티켓
|
개별구매
|
성가족 성당
|
71,000
|
홈페이지
|
|
|
귀국
|
교통
|
바르셀로나-부산
|
Air China
|
왕복권
|
북경경유,17시간
|
|
예약금액 합계
9,606,000
|
교통
|
3,337,000
|
|
숙박
|
4,554,000
|
|
|
관광
|
1,408,000
|
|
|
티켓
|
307,000
|
예약시 지불방법은 신용카드와 트래블카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여 유로화로 바로 결제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기술하겠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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